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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25일 08:18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인 페막을 열렬히 축하한다!


새로운 사상은 새시대를 이끌고 새로운 사명은 새 려정을 열어주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각항 의정과 숭고한 사명을 원만히 완수하고 북경에서 승리적으로 페막됐다. 우리 당은 영원히 태만하지 않는 정신상태와 용왕매진의 자태로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전진의 나팔을 울렸다.

19차 당대회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단계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한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한차례 십분 중요한 대회이다. 대회는 습근평 동지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술한 보고를 비준하고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를 비준했으며 <중국공산당 규약(개정안)>을 심의, 채택하고 새로운 한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선거했다. 이는 한차례 단결된 대회이고 승리적인 대회이며 진취적인 대회로서 우리 당과 국가의 발전 과정에서 극히 중대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대회는 습근평 동지가 진술한 보고를 고도로 평가했다. 보고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18차 당대회 이래 당과 국가 사업의 력사적 변혁을 총화했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고 우리 나라 사회의 주요모순이 이미 인민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으로 전환되였다는 등 중대한 정치론단을 제기했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체계적으로 진술했으며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는 기본방략을 명확히 제기했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는 일련의 중대 리론과 실천 문제를 심각하게 해답했으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을 열 데 관해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대표들은 보고는 기치를 들고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방략을 확정하고 청사진을 그린 좋은 보고이고 한편의 휘황한 맑스주의 강령성 문헌이며 우리 당이 새시대에 진입하고 새로운 려정에 오르며 새로운 장을 엮는 정치선언이고 행동지침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회는 제18기 중앙위원회 사업을 고도로 평가하고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당이 인민을 이끌고 겪어온 극히 평범치 않은 분투과정을 고도로 평가했다. 5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크나큰 정치적 용기와 강렬한 책임담당으로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제기하고 일련의 중대한 방침, 정책을 출범시키고 일련의 중대한 조치들을 내놓고 일련의 중대한 사업을 추진하여 장기간에 걸쳐 해결하려 했지만 해결하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들을 많이 해결했으며 지난 시기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대사들을 많이 성사시켰다. 5년간 당과 국가 사업은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했고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우리 당의 력사상, 중화인민공화국 력사상, 중화민족 력사상 리정표적인 의의가 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 이는 19차 당대회가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 좌표에 대해 내린 과학적인 판단이자 19차 당대회 보고에 일관된 주선률이다. 새로운 시대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려면 새시대의 중대한 의의와 풍부한 내함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새시대 우리 나라 사회 주요모순의 력사적 변화를 깊이있게 인식하며 따라서 우리 당이 새시대에 지녀야 할 력사사명을 명심하고 더욱 잘 위대한 투쟁을 진행하고 위대한 공사를 건설하며 위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위대한 꿈을 실현함으로써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실천 속에서 당의 드팀없는 지도와 완강한 분투로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을 끊임없이 분발전진하도록 고무격려하고 다함께 중국꿈을 실현하는 강대한 힘을 결집해야 한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를 서로 결부시킨 또 하나의 비약이며 19차 당대회 보고에 일관된 령혼이다. ‘여덟가지 명확’으로부터 ‘열네가지 견지’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은 새시대에 어떠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어떻게 견지하고 발전시키겠는가 하는 이 중대한 시대과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해답함과 동시에 새로운 실천에 비추어 당과 국가 사업의 여러 면에 대해 리론분석과 정책지도를 함으로써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행동지침으로 되였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당이 장시기 동안 반드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으로 확립한 것은 당의 지도사상이 또 한번 시대와 더불어 전진한 것으로서 전당은 그 정신실질과 풍부한 함의를 깊이 터득해 각항 사업에서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고 시달해야 한다.

19차 당대회로부터 20차 당대회까지의 기간은 ‘두개 백년’이라는 분투목표가 력사적으로 서로 겹쳐지는 시기이다. 이러한 관건적인 시기에 19차 당대회는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에 대해 새로운 전략적 배치를 내렸다. 2020년으로부터 2035년까지의 첫번째 단계에서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한 토대에서 사회주의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고 2035년으로부터 현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의 두번째 단계에서는 우리 나라를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기로 했다. 이 전략적인 배치는 우리 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이끌고 15년 앞당겨 예정한 두번째 백년 목표를 앞당겨 완수하여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에 참신한 풍경을 그려넣을 능력이 있음을 표명한다. 신념이 확고하고 분발, 진취하고 분투하는 자는 력사의 총애를 받기 마련이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으로부터 현대화 기본 실현까지 그리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전면 실현까지 우리는 흔들림없이 포기하지 말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장정의 장려한 화폭을 펼치기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령도가 없다면 민족부흥은 필연한 공상이란 것을 력사는 이미 증명했고 앞으로도 계속 증명할 것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 당이 혁명의 용광로에서 단련되여 더욱 굳세여지고 새로운 강대한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게 됨으로써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에 강력한 정치적 담보를 제공했다. 오늘,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시대에 진입했으며 우리 당은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고 새로운 업적을 쌓아야 하며 반드시 새시대 당건설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당의 건설을 시종 시대의 앞장에서 나아가게 하고 인민들이 충심으로 옹호하며 용감히 자기혁명하고 여러가지 시련을 견디며 생기발랄한 맑스주의 집권당으로 되게 하며 당이 세계형세의 심각한 변화의 력사적 진척에서 시종 시대의 앞장에서 나아가도록 확보하고 국내외의 온갖 위험과 시련을 이겨나가는 력사적 진척에서 시종 전국인민의 주축이 되게 함으로써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력사적 진척에서 시종 든든한 지도적 핵심이 되게끔 해야 한다.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 당면 우리 앞에 놓여진 가장 중요한 정치임무는 바로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사상과 행동을 19차 당대회 정신에 통일시키며 지혜와 힘을 19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각항 임무의 시달에 집결시켜야 한다. 전당은 반드시 간고분투하고 교만성과 조급성을 삼가하는 작풍을 유지하고 당과 인민군중의 혈육련계를 유지하며 모든 력량을 단결하여 분초를 다투는 정신으로 새시대 대장정을 잘 걸어나가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더욱 밝은 전경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중화민족은 력사적 시련을 겪은 불요불굴의 위대한 민족이고 중국인민은 근면하고 용감하고 자강불식의 위대한 인민이며 중국공산당은 용감히 투쟁하고 용감히 승리를 거둔 위대한 정당이다. 우리 모두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더욱 긴밀히 단결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힘써 향상하고 열심히 일하며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고 조국통일을 완성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3대 력사적 임무를 실현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고 인민이 지향하는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분투하자!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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