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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부흥의 새로정에서 과감하게 전진하자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26일 15:40
새로운 한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중외기자 대면회가 25일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중앙지도부를 대표하여 “력사는 인민이 쓰고 모든 성과는 인민에게 돌려야 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인민들속에 깊이 뿌리를 박고 인민에게 의존하면 무궁한 힘을 얻을 수 있으며 비바람을 맞받아 과감하게 전진할수 있다”고 장엄하게 선포했다.

요즘 도시에서부터 농촌에 이르기까지 내륙으로부터 변강에 이르기까지 공장으로부터 학교에 이르기까지 각지의 간부와 군중들은 당 19차 대회와 19기 1차 전원회의 소집을 열렬히 경축하고 있다.

인민군중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뭉쳐 사상과 행동을 당 19차 대회 정신에 통일시키고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면서 단결분투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서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로운 로정에서 씩씩하게 나아가겠다고 표했다.

신강 말키트현 카마쿠러촌 원 촌 당지부서기이며 오랜 당원인 이부라인.아유푸는 25일 아침 촌민위원회 뜨락에 가서 촌민들과 함께 19차 당 대회 페막식 실황을 시청했다. 새로운 한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등장하자 뜨락안에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부라인. 아유푸는 격동된 마음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있으므로 우리의 미래는 날로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장 아리지구는 평균 해발고가 4천5백메터를 초월하여 춥고 산소가 부족하며 환경조건이 열악하고 기초시설이 박약하며 경제 총량이 적은 민족 변강지구이다.

19차 당 대회 대표이며 서장 아리지구 당위원회 서기인 주중규는 아리 지구의 가난해탈과업이 과중하다고 하지만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하에 우리 전체 간부들은 신심과 결심을 가지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길에서 뒤쳐지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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