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6일, 중국정부넷은 국무원의 관련 회답을 발표, 국무원은 길림성 장춘시를 국가력사문화명성(名城)에 기입하는데 동의한다고 했다.
회답문은 장춘의 유구한 력사와 풍부한 력사 유적, 독특한 도시 공간구조, 특색이 선명한 공업유산, 풍부하고 다양한 무형문화재 등은 모두 중요한 력사적 문화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답문은 <력사문화명성 명진 명촌 보호조례>의 요구에 따라 도시건설과 력사문화유산 보호 관계를 잘 처리하고 력사문화유산의 내용과 가치를 깊이있게 연구하며 보호의 원칙과 중점을 명확히 할 것을 장춘에 제기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동북3성의 흑룡강성 할빈시와 치치할시, 길림성의 길림시, 집안시, 료녕성의 심양시가 이미 중국력사문화명성으로 비준받았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