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6일 요청에 의해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통화했다.

뿌찐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의 페막과 습근평이 재차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것을 열렬히 축하했다. 뿌찐 대통령은, 19차 당대표대회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확립한것은 매우 중요한것이며 대회 성과는 습근평 총서기가 인솔한 중국공산당에 대한 광범한 중국인민의 신뢰와 지지를 충분히 체현했고 습근평 주석은 당과 인민들속에서 숭고한 명망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뿌찐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당인 중국공산당이 습근평 주석의 인솔하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하고 로중 두나라관계는 당대 세계 대국사이의 친목공존의 본보기라고 지적했다.

뿌찐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의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제령역에서의 두나라사이의 협력을 추진하고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밀접한 소통을 진행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뿌찐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얼마전 페막한 19차 당대표대회는 당과 국가 미래발전의 총체적방침과 행동강령을 제정했고 이는 8900만 당원의 공동인식을 반영했으며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 신심과 능력을 갖췄다며 이는 중국공산당의 력사적책임과 사명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으며 로씨야는 중국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로서 국제정세의 변화를 막론하고 두나라관계를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결심은 변함없을것이며 중국은 로씨야와 함께 두나라 관계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두나라 인민과 각국 인민들의 복지를 도모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