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표대회 탁진 보도대변인이 26일 19차 당대표대회 주제 브리핑을 진행하고 관련분야의 책임자들을 동원해 19차 당대표대회 보고를 해석했다.
“장기간의 노력을 통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고 이는 중국발전의 새 력사적 방위”라고 한 중대한 정치론단에 대해 중앙 문헌연구실 랭용 주임 은, “새 시대”는 18차 당대표대회에서 시작됐고 19차 당대표대회는 새 시대 지도사상과 당의 력사적 사명을 제출하고 새 시대 청사진을 위한 전략적포치와 당건설의 새 요구를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다.
랭용 주임은, 19차 당대표대회 보고에서 “물질문화수요”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지향”으로, “락후한 사회생산”을 “불균형과 불충분의 발전”으로 전환한것은 우리나라 사회발전의 거대한 진보와 발전의 단계적요구, 당과 국가사업의 발전요구를 반영했다고 지적하고 경제건설은 여전히 중심과업이라면서 새 시대 전면적발전에 힘을 기울일것이라고 지적했다.
새 시대 중국경제는 고속성장단계로부터 고품질의 발전단계로 전환되였다. 중앙재정 지도소조 판공실 양위민 부주임은, 18차 당대표대회이래 경제성장목표를 지속적으로 낮춘것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는 총서기의 중대한 판단과 일맥상통한다고 지적했다.
여러 업종의 잉여생산력을 줄이는 한편 생산력 차원을 높여야 한다. 고품질의 발전 또한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내적요구이기도 하다.
지난 5년동안 중앙8항규정을 위반한 문제 19만건과 관련 당원간부 26만명을 사출했다. 19차 당대표대회 보고에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가 규률집행과 집법을 통합한 합동업무를 진행할것을 요구한데 대해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소배 부서기는, 이는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의 권리가 확대된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며 책임이 커졌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소배 부서기는, 이번 국가 감찰체제개혁의 근본적목적은 반부패투쟁에 대한 통일적령도를 강화하고 당의 규률집행과 국가의 집법을 유기적으로 관통시키며 과거에 분산된 행정감찰과 부패예방, 검찰기관의 반부패 력량을 통합해 힘을 합치는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