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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회 보도대변인 주제별 기자회견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0.27일 10:29
19차 당대회 탁진(庹震) 보도대변인이 26일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초배(肖培) 부서기, 중앙정책연구실 상무부주임인 왕효휘(王曉暉)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문헌연구실 냉용(冷溶) 주임, 국무원법제판공실 당조서기 원서굉(袁曙宏) 부주임, 중앙재정경제영도소조판공실 양위민(楊偉民) 부주임, 국무원국유자산관리위원회 주재 중앙기율위 기율검사조 조장인 강금권(姜金權) 국무원 국유자산관리위원회 당위 위원 등 관련 책임자들을 초청해 대회미디어센터에서 주제별 기자회견을 열고 19차 당대회 보고를 해석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18차 당대회 이래 5년은 당과 국가발전과정에서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5년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서굉 부주임은 국내적으로 볼 때 지난 5년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온갖 난관을 물리치고 분발 분투하며 성과가 휘황한 5년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볼 때 지난 5년간 세계는 경제회생이 부진하고 국부적인 충돌과 혼란이 빈번히 발생하고 글로벌 문제가 가속화되었지만 중국은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가 안정되며 사회가 안정하고 인민이 행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9차 당대회 보고는 "장기적인 노력을 통해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 진입했으며 이는 우리 나라 발전의 새로운 역사적인 방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냉용 주임은 이는 중대한 정치적인 결론으로 19차 당대회는 새 시대의 지도사상을 확립하고 새 시대 당의 역사사명을 제기했으며 새 시대의 웅위로운 청사진을 그리고 새 시대 당 건설의 새로운 요구를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사회 주요모순에도 변화가 발생했다면서 보고 중" 갈수록 성장하는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와 불균형 불충분한 발전간의 모순으로의 전환"이란 중대한 결론은 충분한 의거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는 우리 나라 사회발전의 거대한 진보를 반영하며 발전의 단계적인 요구를 반영하며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중점요구를 반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9차 당대회 보고와 대회에서 통과한 당장 개정안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당의 행동지침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왕효휘 부부장은 이는 19차 당대회의 뚜렷한 하이라이트이자 중대한 역사적인 기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당과 인민의 실천경험과 집단적인 지혜의 결정체로 마르크스주의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며 국정운영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당을 관리하고 정돈하는데서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밖에 양위민 부주임, 강금권 위원, 초배 부서기 등도 이번 19차 당대회 보고의 해당 내용을 해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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