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 내부에 새겨진 벽화
유적지에서 발견된 차차(擦擦: 주물 점토 예술로 일종의 성형 진흙 부처 혹은 진흙 부처탑)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0일] 10월 26일 시짱(西藏, 서장) 자치구 산난(山南, 산남)시 문화국(文化局)과 후난(湖南, 호남)성 문물고고연구소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조사팀이 ‘궈라캉(果拉康)’ 유적지를 발견했다. 유적지 내부의 벽화는 보관 상태가 양호했고 연구팀 팀원들은 초기 조사를 통해 해당 유적지가 14세기 전후(약 700년 전)에 형성된 것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