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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교통사고로 오늘(30일) 사망 팬들·동료 "충격"

[기타] | 발행시간: 2017.10.30일 18:30

배우 김주혁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드라마 ‘아르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8.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김주혁이 이날 오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김주혁이 탄 차량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김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김주혁이었기에 대중의 충격은 컸다. 그 뿐만 아니라 소속사 관계자들 역시 보도와 동시에 김주혁의 사고를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도 직후 김주혁과 오랜 세월 함께 동고동락한 소속사 대표도 "현재 (사고를)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혁은 지난 199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김지혁은 영화 '도시비화'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했고 지난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이후 영화 '싱글즈' '아내가 결혼했다' '방자전' '비밀은 없다' '당신자신과 당신의것'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12월부터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하며 '구탱이 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tvN 드라마 '아르곤'에서 기자 역할로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고인의 유작은 '아르곤'이 됐다.

ichi@

© 뉴스1코리아(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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