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란 군부측, 미국이 제재 재가동하면 이란은 이란핵협정에서 탈퇴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0.31일 10:04
바게리 이란 무장역량 총 참모장은 30일, 만일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 조치를 재 가동한다면 이란은 이란핵협정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란 매체 "테헤란 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바게리 총 참모장은 이날 한 군부측 회의에 참석해 이란 핵협정에 서명한 목적은 이란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해제하기 위한 것이라며 만일 제재가 회복되면 해당 협정은 이란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바게리 총 참모장은 이란은 줄곧 이란 핵협정 이행을 약속해 왔다며 만일 미국이 구실을 대 제재를 재 가동한다면 이란은 이란 핵협정에서 기필코 탈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 연설을 발표해 이란측이 이란 핵협정을 이행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에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한다고 선포하지는 않았지만 그가 이란측의 이란 핵협정 이행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해서 이란 핵문제는 의심할바없이 격화될 것이며 이란 핵협정의 이행에 더욱 많은 불확실성을 갖다 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