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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광산 건설은 체제전환을 위한 준비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1.01일 08:12
화흠광업 광산환경개선에 총력


10월 26일,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을 꿰질러 도착한 왕청현화흠광업유한회사 배초구금광(이하 화흠광업), 풍경구의 연장인 듯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정갈한 광산구역이 인상적이였다.

“자원은 유한한 것입니다. 친환경광산, 광산공원 건설은 기업의 체제전환을 위한 준비인 동시에 과거 무분별한 개발이 자연에 진 빚을 청산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화흠광업 총경리 후효해가 말하는 기업의 경영 모토이다.

후효해 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배초구금광의 전신은 1987년 3월에 설립되여 1990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가 2000년 12월에 파산한 국유 왕청현료지금광(闹枝金矿)이다. 2001년부터 5월부터 광산생산을 회복했고 근 30년간의 채굴활동을 통해 광산지질환경에 비교적 큰 영향을 조성했다. 이런 광산생산이 환경에 조성하는 영향을 줄이고 이미 조성된 파괴를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배초구금광 광산에서는 페석더미 관리, 지면 고르기, 페기된 갱도 밀페, 생태식생 복구 등을 포함한 1기 지질환경복구공정을 시작했다. 1년 여간의 지질환경복구를 거쳐 2012년 배초구금광은 국가급 친환경광산 시험단위로 선정됐다. 기업에서는 또 만천성국가삼림공원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관광레저회의쎈터, 황금지식전시관, 황금동 등 명소를 구축하는 등 광산공원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흠광업에서는 생산과 환경개선 병행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업 정리국 부총경리의 소개에 따르면 공장구역에 자두, 사과, 딸기, 포도 등 과수원을 건설하고 2킬로메터를 초과하는 아스팔트길을 건설했으며 경관나무 2100그루를 재배해 아름답고 푸르른 환경으로 광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에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생산 페수, 페가스, 찌꺼기 오염을 줄이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페수는 500여만원을 투입해 건설한 오수처리시설로 집중 침전시킨 뒤 90% 이상 회수해 재활용하고 있고 탈류, 탈질 시설을 추가한 신형 보이라를 도입하는 것으로 페가스가 함유한 오염물 농도를 표준 이하로 줄였으며 찌꺼기는 묘령세멘트, 석현제지 등 기업에 판매해 재활용하고 있다.

정리국 부총경리는 “향후 친환경건설에 대한 투입을 더 확대해 광산지질공원을 보충 건설하고 공업관광, 양로료양, 양식, 재배 등 산업과의 융합발전을 검토해 광산지질환경복구와 종합관리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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