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기자가 29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중앙기관 및 그 직속기구 2018년도 공무원 시험채용이 30일부터 가동된다고 한다. 120여개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및 공무원법에 따라 관리하는 단위가 참가하게 되는데 2.85여만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근 5년간 채용인수와 비교하면 2018년 채용인수가 력사 최고치에 도달했다.

　　이번 채용인수는 2.85여만명으로 5년간의 채용인수와 비교해보면 2014년의 1.9만명, 2015년의 2.2만명, 2016년의 2.78만명, 2017년의 2.7만명에 비해 2018년은 력사최고치를 기록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채용사 관련 책임자는 주요원인은 지난세기 80년대말 진행한 기구조정때문인데 그때 당시 새롭게 들어온 사람들이 퇴직년령에 도달했고 “더욱 많은 편제가 비워지기때문에 모든 규정은 편제수에 따라 결정되였다”고 밝혔다.

　　채용직위표에 따르면 채용인수가 많은 단위는 외교부, 상무부, 은행감독관리위원회, 해관 등 부문에 집중되여있다. 그중 중국민용항공국 북경수도국제공항 공안분국의 “북경 새 공항 공공구역 파출소 과원”은 총 48명을 채용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