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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 농촌 기층 당원간부, 당19차 대회 정신 학습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1일 10:25
최근 전국의 도시와 농촌의 기층 당원간부들이 19차당 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이 기층에서 뿌리를 내리게 하고 있다.

남창에서는 10월 31일 오전 19차 당대회 문건과 학습 보도 간행물 발행식을 가졌다. 남창시 신화서점 로복산 쇼핑몰에는 문건을 뚜렷한 자리에 진렬하여 쇼핑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로당원 주홍군은 아침 일찍 쇼핑몰에 갔다. 주홍군은학습 문건 한세트를 살 계획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간고한 조건에서 토대를 닦았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욱 부강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9차 당 대회가 승리적으로 페막된후 감숙성 천축현 화장사진 홍대촌의 로당원 리유복은 즐거운 심정을 토로했다.

홍대촌 당지부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호등령은 촌에서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회의를 조직하고 사원들과 함께 금후 발전계획을 토론했다.

호등령은 다음단계 우리는 피서 레저, 민족 풍정을 위주로 한 농촌 레저 관광을 발전시켜 촌의 군중들을 이끌고 초요사회로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동성 창읍시 음마진 산양촌의 당원과 간부들은 한자리에 모여 19차 당대회 보고를 학습했다.

보고에서 농업, 농촌, 농민문제는 국가경제, 민생과 관계되는 근본적인 문제로서 향촌 진흥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산동성 창읍시 음마진 산양촌의 간부와 군중들은 이같은 론술이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온다고 표하고 앞으로 한시기 촌의 사업, 발전계획과 결부시켜 토론했다.

창읍시 음마진 산양촌 왕성경 당지부서기는 이전에 우리는 광산자원 개발에 의존했지만 현재는 불가능하게 되였다면서 발전의 길은 좋은 생태환경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말했다. 왕성경 당지부서기는, 습근평 총서기는 청산록수는 금산이고 은산이라고 말했다며, 지난 몇년간 마을의 발전이 이를 충분히 증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강 악수지구 공안소방지대 악수시 공안 소방대대 수운중대 회의실에서 장병들은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을 주제로 강연 시합을 가졌다.

수운중대 송서명 지도원은 우리는 강연시합과 벽보 등 형식을 통해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19차 당대회정신으로 두뇌를 무장함으로써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과 우리의 사명을 명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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