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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으로 가득찬 중국, 세계적 감화력도 향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1일 14:12
“세계는 이미 중국이 앞서간다는데 익숙해지고있다.”

“중국이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이와 같이 최근 한동안 국제 여론시장에서 “중국”이라는 단어가 계속 인기 단어로, 관건적인 단어로 거론되고있다. 국제 관찰인사들이 보기에는 방금 끝난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는 한개 중요한 새 시대를 열어놓았고 신심으로 가득 찬 중국의 밑바탕에는 충족한 저력이 깔려있다.

중국의 이러한 저력은 세인이 주목하는 중국의 발전성과에서 오고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에서 온다.

미국 “워싱톤 포스트지”는 얼마전, 오늘의 몇가지 표준으로 볼때 중국은 세계 가장 유력한 경제의 “엔진”이 되고있다는 글을 발표했다. 글은, 중국은 인류 사상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보건과 교육, 과학 그리고 총체적인 생활수준면에서 거족적인 진보를 가져오고있다고 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지”도 최신 수치를 빌어 올해 3사분기까지 중국의 경제는 6.9퍼센트 성장했다면서 이는 세계 최대의 중등소득 경제체에서 이룩한것이기 때문에 각별이 인상이 깊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궐기하고있고 중국정부는 날따라 신심으로 가득하다고 보도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요세프 나 교수는, 중국의 이러한 성과는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서 이룩한것이라고 중국이 성공할수있었던 관건적인 요인을 곧바로 지적했다.

싱가포르 “유나이티드 모닝뉴스”는 글에서, 중국공산당 지도층은 미래 중국의 발전과 관련해 일련의 포괄설계를 진행하였고 또 생각도 아주 명확하다고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에는 중국공산당 자체의 력사적 사명에 대해 “초심”을 견지해야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여있고 또 당대 세계 발전추세와 관련한 인식이 포함되여있으며 중국공산당의 장기 집권을 수호할데 관한 결심도 융합되여있다고 썼다. 글은, 중국공산당의 집권리념의 전변은 중국의 자체발전방식에 대한 중국지도자의 자신심을 중요한 래원으로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외교 방향은 국제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될것이다. 사실 중국공산당 18차 대회이후 5년동안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는 언녕부터 세인의 주목을 받아왔다.

싱가포르 “유나이티드 모닝 뉴스”는 얼마전 싱가포르 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정영년 소장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18차 대회이후 중국의 외교전략을 “두 다리”와 “한 원”으로 개괄할수있다. “두 다리”는 신형의 대국관계 구축과 “일대일로”창의이고 “한 원”은 중국의 주변외교이다. 과거많은 대국들은 신속히 궐기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세계적인 확장전략이거나 패권적인 전략을 내 세우군했다. 하지만 오늘의 중국은 이와 다르다. 중국은 평화적인 궐기문제를 애써 탐구하고있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미국의 외교학자 싸이트는, 중국의 발전이 새시대에 진입하였다는것은 약 40년간 지속된 중국의 궐기가 진정 큰 승화를 가져왔음을 의미한다는 글을 올렸다. 글은, 중국의 국제적 참여와 변화되고있는 국제 체계에서 중국이 발휘해야할 역할을 놓고볼때 중국의 궐기라는 이 승화는 몇개 중요한 변화를 보인다고했다. 이를테면 중국의 발전은 이른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더 많이 집중될것임을 예측할수있으며 이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모두 지역과 세계에 심원한 의의를 부여할것이라고 썼다.

사실 오늘날 평화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의 대국형상은 이미 각국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인지되여있다.

파키스탄련합통신사의 나이므 부사장은 기자들에게,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습근평은 전당과 전국인민을 인솔할 사명을 어깨에 짊어졌을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은 평온한 평화의 방식으로 전진할것이며 세계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항구한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가길 희망한다는 명확한 메세지를 세계에 전하고있음을 알수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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