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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특색의 대국외교의 새 로정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4일 15:07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기간 습근평 주석이 윁남 다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25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출석하고 윁남과 라오스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19차 당대표대회후 당과 국가최고지도자의 첫 출국방문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번 출국방문은 새 시대 중국특색의 대국외교의 새 장을 열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새 로정을 시작한것으로 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착안점을 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지를 도모하려는 중국의 초심은 변함이 없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의 중요한 회원인 중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협력행정을 확고하게 추진해 왔다. 3년전 북경에서 진행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는 계승과 발전을 도모했고 력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기록했다. 중국은 각측과 합심해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 행정을 가동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호소통의 네트워크 청사진을 만들었고 경제개혁과 새 경제, 혁신성장, 포용적 지원, 도시화건설 등 5대내용을 기둥으로 삼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제발전을 추진했다. 올해 열리는 다낭회의는 “새 동력으로 공동향유할수 있는 미래를 구축”하는것을 주제로 삼았다. 이는 북경회의와의 공동인식과 상호호응을 설명한다.

오스트랄리아 경제학자 델라스델이 일전에,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에서 중국의 립장이 관건”이라고 지적한것은 국제사회의 기대를 보여주며 습근평 주석의 대회참석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개방과 발전에 대한 각측의 공동인식을 추진하고 발전동력을 발굴하며 미래협력의 청사진을 그리게 될것이다.

윁남과 라오스에 대한 국가방문 또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사회주의 국가인 윁남과 라오스는 우리나라 주변의 중요한 국가이다. 10월 30일 습근평 주석은 북경에서 윁남공산당 중앙총비서 특사와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총비서 특사를 각기 접견하고 정치적 인솔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윁남, 중국과 라오스사이의 관계를 추진해야 한다는 중요한 정보를 방출함으로서 새 시대 중국과 윁남, 중국과 라오스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조를 형성했다.

2년전 습근평 주석이 윁남에 대한 첫 국가방문을 진행할때 두나라는 상호신뢰와 상호지원의 친한 벗이고 협력상생의 동반자이며 친한 이웃이자 친한 벗이라고 지적했다. 2016년 두나라 쌍무 무역액이 재차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련12년동안 윁남의 최대무역동반자로 부상하고 윁남은 아세안에서의 중국의 최대 무역동반자로 부상했고 윁남에 대한 중국의 투자와 두나라사이의 인원래왕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곧 진행하는 국가방문은 새 시기 두나라관계의 발전로선을 위한 전면적포치와 전망계획을 예시하며 두나라 선린친선과 전면적 전략협력의 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다.

근년래 중국과 라오스 량당량국 지도자의 상호방문이 끊임없고 중국-아세안, 란창강-메콩강, “일대일로”범위에서의 협력을 적극 추진했다. 총길이가 4백여킬로메터인 중국-라오스 철도는 중국측 투자를 중심으로 하고 공동운영하며 중국철도망과 직접 련결된 첫 경외 철도항목이다. 관련철도의 부설은 두나라협력을 비롯해 지역사이의 상호련계를 강화했다.

라오스-중국 친선협회 비서장 시꾼.벤위래는, “라오스는 중국의 린국이 되여 행운스럽다”고 말했다. 중국 당과 국가 최고지도자가 11년만에 재차 라오스를 방문하는것은 새 시기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될것이다.

한차례 중대한 외교행동이 곧 서막을 열게 된다. 이는 중국과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에 관계되는 대사이다. “중국의 미래는 곧바로 세계의 미래이며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것은 우리의 공동의 리상이다”, 이는 미국 브루킹스학회 리사회 공동주석인 산뗀이 새 시대 중국과 세계관계에 대한 리해이다. 신형의 국제관계를 건설하고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것을 총적목표로 한 새시대 중국특색의 대국외교의 새기상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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