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저장대학의학원(浙江大學醫學院) 부속 제2병원 빈장(濱江)분원 내에서 ICU병동 직원이 펑훠룬(風火輪: 호버보드)을 이용하여 바람같이 복도를 가로지르고 있다. next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6일] 응급 상황에서 더 이상 급하게 달릴 필요가 없어졌다. ‘펑훠룬(風火輪: 호버보드)’을 이용해 대처할 경우 좀 더 빠르게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어 환자가 많은 시간을 소모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 병동에서 호버보드를 사용한 지는 이미 1여 년이 지났으며 해당 병동의 직원들은 이 ‘헤이커지(黑科技: 블랙 테크놀로지, 인류 역사상 최고의 기술이나 인류가 풀 수 없는 기괴한 기술)’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