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딸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탕웨이는 최근 SNS 계정을 열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탕웨이가 게재한 사진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한 어린 아기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탕웨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귀엽게 묶은 딸이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양갈래 머리, 마음에 드니?"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후에도 탕웨이는 생활 속에서의 소품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댓글 기능은 열어두지 않은 상태다.
2014년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6년 첫딸을 얻었다. 최근 '대명황기' 출연을 확정, 10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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