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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마오 "11.11" 결제 新 방식…외국인도 현지 지불 방식으로 결제가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07일 08:41
 (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솽스이(11월11일, 중국 광군제) 기간 태국, 필리핀 사용자들은 알리페이 계좌의 잔액을 사용해 솽스이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고 ‘국제판 타오바오(淘寶)’라고 불리는 알리익스프레스 사용자는 기존의 신용카드 브랜드 3개에 MIR、ELO、DISCOVER、Diners, JCB등이 추가돼 사용의 폭이 넓어졌다. 그 외, 폴란드와 오스트리아 사용자는 각각 현지 온라인 인터넷 뱅킹인 payU와 EPS를 사용해 결제가 가능하게 되면서 해외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한 화폐 전환 비용을 절약할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폴란드 사용자는 현지 통화를 직접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알리페이 그룹 장융(張勇) CEO는 “전자결제로 인해 세계 각지의 사람들은 지갑과 신용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과 전자지갑만 있으면 항저우(杭州) 이곳 저곳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오늘날, 이러한 결제 방식은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알리페이는 약 250개의 외국 금융기구와 협력하여 27가지 통화의 자금결제를 지원하면서 8000만 명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이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솽스이 기간 톈마오는 하이란즈자(海瀾之家), 거리(格力), 하이얼(海爾), 리닝(李寧) 등 브랜드 100 개를 포함한 대량의 중국 브랜드를 처음으로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에 참여시켜 중국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이 여러 표준 시간대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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