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담장을 넘은 알파카 한 마리가 사육사에게 잡혀 우리로 돌아오고 있다.
쿤밍 대학교 산책로 걷는 알파카, ‘월담’ 성공
2017년 6월 윈난공상학원(雲南工商學院)은 3마리의 알파카를 들어와 기르기 시작했고 해당 알파카는 ‘인터넷 스타’로 거듭나며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사진은 알파카들이 캠퍼스 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10월 25일 촬영)
사육사가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알파카가 캠퍼스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7일] 10월 25일, 사육사가 알파카를 우리로 몰고 있다. 쿤밍(昆明, 곤명)시에 위치한 윈난공상학원(雲南工商學院)에서 기르고 있는 2마리의 알파카가 다시 한번 ‘월담’에 성공하며 캠퍼스를 누비기 시작했다. 길을 가던 학생들은 모두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