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말 한마디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위자료' 판결한 법원

[기타] | 발행시간: 2017.11.08일 08:51

‘엘리베이터 내 흡연’을 놓고 벌인 말다툼 후 한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진 것과 관련, 법원이 해당 남성과 싸웠던 이에게 일부 책임이 있다며 유족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희대의 판결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7일 신경보 등에 따르면 허난(河南) 성의 한 법원이 의사 양모씨에게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일부는 책임져야 한다”며 1만5000위안을 펑씨의 유족에게 위자료로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다.

올 5월, 허난 성 정저우(鄭州) 시의 한 건물 입구에서 양씨와 펑씨가 말다툼이 붙었다.

앞서 엘리베이터에서 펑씨가 담배를 피우자 “그러지 마시라”고 양씨가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베이터에서 시작한 말다툼은 건물 바깥에서도 이어졌고, 이웃 주민들이 말리면서 싸움은 일단락됐으나 이후 펑씨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

펑씨는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펑씨 유족은 양씨에게 책임이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말다툼과 펑씨 사망 사이에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펑씨의 가족들이 말하는 ‘말다툼 직후’의 경계를 제대로 확정할 수 있는지 등이 중점이 된 가운데 현지 법원은 양씨의 잘못을 일부 인정했다.

양씨는 “그 사람이 심장병이 있는 걸 알았다면 한마디도 안 했을 것”이라며 “마음의 상처를 준 것 같기는 하나,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지 흡연이 얼마나 가족과 본인에게 나쁜지를 알려주려 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판결에 불복한 펑씨 유족은 총 40만위안 상당을 요구하는 항소심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신넷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5%
10대 0%
20대 0%
30대 21%
40대 17%
50대 7%
60대 0%
70대 0%
여성 55%
10대 0%
20대 3%
30대 34%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참 미개하다 어떻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 담배필울수 있냐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대학생 인터넷으로 빌린 3000원이 10만원으로

대학생 인터넷으로 빌린 3000원이 10만원으로

‘교정대출’, ‘라체사진 대출’에 이어 ‘노림수 대출(套路贷)’이 대학생들을 겨냥하고 있다. 원래 창업자금 3000원을 빌렸는데 나중에는 10여만원의 빚을 걸머지게 되였다. 중경 대학교 3학년생 장모(가명)가 ‘노림수 대출’ 함정에 빠졌다. 최근 중경시 영천구인민검찰원

고속철도 또 한차례 중대한 업그레이드! 안녕, 승차권!

고속철도 또 한차례 중대한 업그레이드! 안녕, 승차권!

중국철도총회사에서는 향후 전국의 고속렬차를 모두 신분증체크로 탑승할 수 있다고정식으로 발표했다. 이제부터 종이승차권과는 굿바이이다. 고속렬차 승차권 ‘무종이화’ 최근 중국철도총회사 당조서기, 총경리 육동복은 ‘인공지능 고속철도 발전의 경진 도시간 철도

인민페 국제화보고 발표, 인민페 전반적으로 안정세

인민페 국제화보고 발표, 인민페 전반적으로 안정세

2018년도 “인민페 국제화 보고”가 14일 발표됐다. 보고에 따르면 인민페는 지난해 이래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인민대학 국제화페연구소에서 발표한 이번 보고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 경제는 새 원동력이 부단히 증강되고 대외개방 새구도가 빠르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