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언론이 7일 보도한데 의하면 수도 카불에위치한 아프가니스탄 사무사드 텔레비죤방송국의 한 사무소가 이날 무력일군의 습격을 받아 녀성 한명을 포함해 이미 두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이슬람국 극단세력이 이번 습격을 조작하였다고 이미 선언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언론매체를 목표로 한 습격사건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이에 앞써 지난 5월 17일 아프가니스탄 국가방송국의 쟈랄라 지방사무소도 이슬람국의 습격을 받아 최소 네명 방송국 일군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