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베트남 외교부 차관이 중국 측의 아낌없는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시진핑(习近平)중공중앙 총서기, 중국 국가주석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5차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부이 타인 썬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중앙방송국(CCTV)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은 중국과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이어가며,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베트남 정부 측 대표는 최근 중국이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공중앙 총서기,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회의 참석과 국빈 방문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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