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공상업책임자 정상회의가 8일 윁남 중부도시 다낭에서 개막했다. 올해의 회의는 국제화의 새로운 추세, 지역경제 일체화, 중소기업 경쟁력 등 의제를 둘러싸고 대화와 토론을 전개했다.
윁남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은 개막식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공상업은 신기술, 에너지, 상무협력, 신세대 무역과 투자방식 등 면에서 선도자의 역할을 발휘한다면서 본지역 민중들의 물질적, 문화적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욱 풍부한 자원을 가져다줄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지도자 회의주는 6일 윁남 다낭에서 개막했다. 올해의 주제는 “새로운 원동력을 구축하고 공유적인 미래를 개척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