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 국가 세계전략 싱크댕크와 윁남 사회과학원 중국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중국과윁남 싱크댕크 론단인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및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기틀내의 중국과 윁남협력 연구토론회”가 8일 윁남 수도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중국과 윁남에서 온 30여명 전문가, 학자들이 이날,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의 주요성과, 중국과 윁남 관계발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기틀내의 중국과 윁남의 협력 등 화제를 둘러싸고 연구토론했다.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곽위민 부주임은 개막식에서, 이번 론단은 량국 전문가학자들이 고수준의 대화교류를 전개하는데 중요한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한것이라면서 전문가들이 충분히 교류하고 리해를 증진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기하고 계책을 내놓아 중국과 윁남의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에서의 공동인식을 추진하고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평화안정과 발전을 유지하는데 지혜를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