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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 경제정세 전문가 기업가 좌담회 주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1.09일 10:58
11월 7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경제정세 전문가 기업가 좌담회를 주재해 당 19차대회 정신을 관철하고 다음단계 경제사업과 관련해 의견과 건의를 수렴했다.

국무원 장고려부총리와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자리를 함께 했다.

회의에서 백중은, 사단양, 하계명, 여빈 등 전문가들이 경제 운행, 구조조정, “대중창업 만인혁신” 추진, 국제 경제 위험부담 예방 통제 등 과제로 발언했다.

할빈전기그룹, 좋은아이그룹, 중경저팔계인터넷회사 관계자들은 산업 집성, 새로운 우수 상품 제조에 따른 시장 확대, 공유경제 발전 등과 관련해 건의를 제기했다.

회사측 관계자들은 올해 중국 경제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기하는 좋은 태세를 유지하고 경제구조, 동력 성장, 질 효과성 등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행정절차 간소화, 경영관리권 이양, 관리와 이양 결합, 서비스 최적화” 등 개혁조치는 혁신을 활성화시켜 경제성장의 특성을 자랑하고 전년 예기를 순조롭게 실현했다고 인정했다.

리극강총리는 의견과 건의를 참답게 청취하고나서 회의 참가자들과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리극강총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탄탄한 지도력과 전국 상하 전역의 공동 노력으로 올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예기를 벗어나 한동안 국제적으로 성행했던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를 말끔히 가셔주었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이 같은 성적은 충분히 긍정할만하지만 아직까지 외부환경에 여러가지 불안정적이고 불확실한 요인이 잠재해 있다는 점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또 국내 경제 심층차원의 모순은 여전히 심각한 편이고 각종 위험부담도 홀시할수 없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안정속에서 위험을 걱정하고, 좋은 것 중의 어려움을 알며 중국 경제의 유연성과 예비, 우세를 더 잘 발휘시켜 도전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가운데서 경제의 건전하고도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총리는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경제정세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려면 반드시 당19차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삼으며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인 사업 기조를 계속 유지해가야 한다고 표했다.

리극강총리는 또 새 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현대화경제체계 건설에 립각해 당19차대회가 제기한 제반 전략 실시에 큰 힘을 들이며 질 제일, 효익 우선을 견지하고 공급측구조성개혁을 심화하며 공급체계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인터넷 플러스” 추진과 “중국 제조 2025” 실시 등과 더불어 새 동력 육성, 전통 동력 개조를 다그치고 기술, 환경보호, 질 표준 등 법치화, 시장화 수단을 운용하여 락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키고 경제의 혁신력과 경쟁력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총리는 래년 경제사업 배치와 관련해 당 19차대회 포치를 전면 관철하는것을 초요사회 전면 건설 목표에 접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거시적 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개혁심화, 개방확대를 계속 밀고나가며 감세, 비용감축 사업을 한층 추진하고 제도성 거래 원가를 낮추며 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 작용과 정부의 작용을 더 잘 발휘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더 많은 사회주체들이 혁신창업에 동참하도록 격려하고 혁신창업의 차원 승격을 추진하며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 깊이 융합되도록 추진하고 잠재해있는 경제위험부담 방지 사업을 참답게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개혁발전은 인민을 위한것이기에 더우기 인민에 의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경제의 향후 발전의 최대 예비는 인력과 인재자원이라고 하면서 최근 몇년간 행정절차 간소화 관리권 이양 등 개혁을 통해 혁신창업을 격려하는 환경이 부단히 개선되고 인재 보너스도 계속 창출되고 있으며 취업압력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는 인민군중들의 창조력을 발휘시키는것은 더 많은 가치 창출뿐만아니라 개인의 인생 가치 실현에 유조해 중국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한층 더 깊이 추진할수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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