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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부인 팽려원 연회 베풀어 트럼프와 부인 멜라니아 환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10일 12:13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9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열고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부인 멜라니아를 환영했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류운산, 왕기산이 출석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늘 중미 관계는 이미 리익공동체로 발전했다. 량국은 세계 평화 수호, 공동발전 촉진 등 면에서 보다 많고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으며 보다 크고 무거운 공동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며 중미 관계의 전략적 의의와 글로벌 영향력은 진일보 상승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중요한 력사적 의의가 있다. 우리는 중미 량국은 파트너가 되여야지 적수가 되여서는 안되며 량국 협력은 량국과 세계에 유익한 많은 대사들을 해낼 수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나는 중미 관계가 직면한 도전은 제한된 것이며 발전의 잠재력은 끝없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이 위대한 나라인 중국에 대한 나의 방문을 열정적으로 접대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 미국 인민들은 중국의 유구한 문명 전승을 아주 경모하고 있다. 이 력사적인 시각에 나는 미중 협력이 미중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위해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연회에 앞서 연회대청에서는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마라라고리조트 회담, 함부르그 회담과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의 중요한 순간들을 재방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의로 현장에서 그의 외손녀가 중문으로 중국 노래를 하고 《삼자경》 및 중국 고시를 읊는 동영상을 방송했다. 현장은 수차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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