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 녀사가 9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베풀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녀사를 환영했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류운산, 왕기산 등 동지들이 연회에 참석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틀간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금후 한시기 중미관계발전의 청사진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두나라는 적수가 아니라 동반자라는 사실을 한결같이 인정했다고 표하고 협력을 통해 두나라와 국제사회에 유조한 많은 대사들을 성사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관계가 직면한 도전은 제한적이지만 발전예비는 무한하다고 하면서 견인불발, 분발진취의 정신을 견지한다면 우리는 중미관계의 새로운 력사적 한페지를 개척할수 있고 중미 두나라도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기여를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연회에 앞서 금색 대청내에는 습근평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간 마라라고 리조트 회담, 함부르그 회담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의 주요영상을 방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외손녀가 중국어로 중국가요를 부르고 삼자경과 고시를 랑독하는 동영상을 현장에서 방송할것을 제안했다. 현장에서는 열렬한 박수갈채가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