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보도사무실, 중국 외문국, 라오스 주재 중국 대사관이 주최한 "습근평 국정운영을 논함" 라오스어버전 첫 발행식이 9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곽위민(郭衛民) 중국 국무원 보도사무실 부주임은 발행식 연설에서 19차 당대회가 승리적으로 폐막하고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 국가주석이 곧 라오스를 국빈방문하는데 즈음해 "습근평 국정운영을 논함" 라오스어버전의 출판 발행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라오스 인민들이 중국의 발전이념과 발전의 길, 국내외 정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중국과 라오스 양당, 양국이 국정운영의 경험을 더 훌륭히 교류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곽위민 부주임은 "습근평 국정운영을 논함"은 최근 정식 출판 발행한 제2권과 함께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풍부한 내실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면서 이는 국제사회가 당대 중국을 전면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인식하며 이성적으로 대하는데 중요한 창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서기처 서기인 키케오 케이캄피톤 중앙선전부 부장은 곧 있게 될 습근평 총서기의 라오스 국빈방문에 즈음해 이 책이 처음 발행된 것은 시기적절하며 라오스 당과 인민에 대한 중요한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습근평 국정운영을 논함" 라오스어버전 첫 발행식, 라오스 국가회의센터에서 진행

곽위민 부주임 발행식에서 연설

발행식에 참가한 왕문천(王文天) 라오스 주재 중국대사

키케오 라오스인민혁명당 서기 연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