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의 연인' 중국 배우 유역비가 꽃 같은 자태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는 11일 중국 항저우에서 새 영화 홍보에 나섰다. 저장대학교에서 영화 '봉화방비' 홍보에 나선 것. 영화의 연출을 맡은 빌 어거스트 감독도 유역비와 함께했다.
이날 유역비는 청재킷에 꽃무늬 스커트를 입고 청순한 여대생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반묶음해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유역비는 무대 위에서 진지한 표정을 짓거나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중국의 톱 여배우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2015년부터 2년 넘게 열애 중이다. 유역비의 신작 '봉화방비'는 10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