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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생애계획지도의 물결 출렁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1.13일 14:48
학생들의 진로 및 인생 전반을 전망하고 설계하는 생애계획지도의 물꼬가 틔여 활발한 움직임이 예고되고 있다.

2일, 연변1중 주최로 열린 전 주 학생생애계획지도 연구모임에는 생애계획지도에 관심을 가진 주내 조선족교육자 수십명이 모여들어 연변1중의 탐구와 실천 행보를 직접 보고 들으면서 료해를 깊이 하고 인식을 새롭게 가졌다.

연변1중은 진로기획 및 미래설계가 교육에서 일으키는 막대한 역할에 대해 깊이 터득하고 2015년 9월부터 이 혁신적인 행보를 시작했고 그 이듬해 성 특급교원이고 첫패로 중소학교 정교수직함으로 평의된 오경숙 교원을 주축으로 학생생애계획지도실을 내왔다. 조선어문 교수능수이자 출중한 담임교원 경력을 가진 오경숙교원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연변1중의 생애계획지도 사업은 점차 기틀을 형성하고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값진 경험을 쌓았다.

자기가 원해서, 좋아서 하는 일은 신나고 즐거울수 밖에 없고 보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금부터 내면의 적성을 통한 잠재력을 개발시키고 확실한 목표 그리고 설레이는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생애계획지도는 학교교육에서 더없이 필요하고 또 시급한 사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중에서 대학전공을 선택하는 일부터 더없이 중요하지요. 특히 명년부터 문과, 리과를 가르지 않고 전통적인 학급편성관념을 타파하기에 진로와 생애 기획지도의 필요성은 더 시급합니다.” 연변1중 리진성 교장은 전 성적으로도 이 면의 움직임이 일고있으며 연변1중은 앞장에 섰다고 정황을 소개했다. 연변1중에서는 5명 교원이 국가 생애계획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학교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날 연변1중에서 내놓은 진로기획 및 생애계획지도를 둘러싼 공개수업들은 중소학교의 교장들은 물론 연변대학, 연변교육학원, 연변교육출판사 등에서 모여온 교육자들의 크나큰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연변1중을 시작으로 교육부문에서 생애계획지도의 물결이 본격 출렁일것으로 전망된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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