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싱크탱크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90% 중국 민중들이 정부가 계속 〈빠리협정〉을 락착하는 것을 지지하고 64% 미국 민중들이 미국의 〈빠리협정〉 탈퇴를 반대했다.
중국 기후전파프로젝트쎈터와 예일대학 기후전파프로젝트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중미 량국 대부분 민중들은 본국의 〈빠리협정〉 체결을 지지했다.
예일대학 기후전파프로젝트 주임인 레스비치는 비록 미국 련방정부가 이미 〈빠리협정〉 탈퇴를 선포했지만 민중들은 여전히 미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이는 아주 적극적인 신호’라고 표시했다.
보고에 따르면 기후변화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중국 민중은 80%, 미국 민중은 6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