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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1중 수업내용 결부해 연극경연 개최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1.14일 08:49
자주 ·탐구 ·협동 학습에 리로워

학년 7학급의 연극 <<민족의 별- 윤동주>>가 이날 영예의 1등상을 받아안았다.

8일 오후, 연변1중 2학년 학생들이 펼친 연극경연은 현시대 고중생들의 종합자질과 정신풍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연변1중 교무처와 조선어문교연실에서는 2학년 조선어문과에 희곡지식이 나오는 데 착안해 연극경연활동을 제안했다. 각 학급에서는 적극적으로 호응해 학생들 자체로 연극작품을 구상하고 배역을 정해 열심히 련습하면서 몸으로, 가슴으로 교과서의 지식을 더한층 깊이 습득하였다. 명작이나 전래동화를 개편하거나 자체로 구상하고 창작한 연극작품들에는 학교와 가정, 사회 생활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있었다.

학생들은 연극작품을 창작하고 련습하고 표현하는 과정 또는 동참하고 분위기에 젖어드는 과정에서 희곡지식을 깊이 리해하고 마음에 닿는 생동한 체험에서 마음의 성장을 가져왔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날 펼쳐진 연극경연활동에서 이 학교의 자주학습, 탐구학습, 협동학습의 학습모식과 자체교육, 자체관리, 자체발전의 교육리념이 남김없이 보여졌다.

연변1중에서 처음으로 조직한 연극경연활동은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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