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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다 강에 빠져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1.15일 15:02
행정구류 벌금 차량차압


14일,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소식통보회를 가지고 며칠전 자가용 한대가 연길시 연신교 부근의 란간을 뚫고 부르하통하로 추락 후 운전수가 도주한 사건에 대해 설명하였다.

지난 11월 8일 밤 11시 45분경,연길시 공안국 교통대대 사고처리중대는 시민으로부터 연길시 연신교 북측 다리아래에 아우디 자가용 차량 한대가 추락했고 사고를 낸 차량 운전수는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는 제보를 받았다.현장조사와 단서파악을 통해 사고 운전자가 장모임을 확정한 경찰들은 22시간의 수색 끝에 연길시 하남거리 진달래 소구역부근에서 용의자 장모를 검거했다.

장모의 말에 따르면 당일 밤,그는 연변대학 맞은켠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뒤 혼자서 아우디 차를 운전하고 북에서 남쪽 방향으로 달렸다고 한다.연신교 북측에 다달았을때 장모는 차안에서 깜박 잠이 들었고 통제를 잃은 차량은 맞은편 차도를 지나 연신교 동쪽 란간을 치고 부르하통하에 추락했다.

사고발생 후 잠에서 깨여난 장모는 스스로 차에서 빠져나왔고 타인의 도움으로 강우로 올라왔다.장모는 당시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법률책임추궁이 두려워 도주했다.

조사에 따르면 장모가 운전한 아우디 차량은 이미 등록이 취소된 상태였고 사고발생시 차에 달았던 번호판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들의 진일보 조사를 거쳐 장모가 2016년 3월 음주운전으로 면허자격을 취소당하고 단기 징역 2개월 판정을 받은 전과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교통경찰은 장모에게 사고 후 도주,위조번호판 사용,운전면허 취소기간 운전 등 위법행위로 행정구류 20일,벌금 9000원 처벌을 안겼고 차량을 차압하였다.

연길시 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선전중대 중대장 조영의는“차량운전시 절대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하고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교통경찰에 련락해야 하며 사고현장을 지켜야 한다. 향후 음주운전 등 위법행위에 대한 관리력도를 한층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목전 해당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

강철 기자 고훈 실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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