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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박물관 중국 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1.16일 09:13
 (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15일,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 현판식이 연변박물관에서 있었다.

  성화교련합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진향림,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현판식에 참가했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는 화교련합회가 사회자원을 조직, 통합하고 우세의 상호보완을 추진하며 힘을 합쳐 해내외 문화교류활동을 전개하는 중요한 플랫폼이고 새시대에 화교련합회가 해외사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착력점으로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연변박물관은 중국화교련합회에서 비준한 우리 성의 첫 ‘중국화교국제문화교류기지’이다.

  진향림은 연변박물관에서 ‘문화교류기지’건설을 강화하고 플랫폼작용과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귀국한 교포가족과 해외 교포들이 참가한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연변과 길림성, 우리 나라를 홍보하고 중화문화의 고양을 핵심으로 중화문화의 세계 진출에 공헌할 것을 희망했다.

  연변박물관 관장 김명화는 플랫폼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문화의 전승, 보호, 혁신과 발전을 추동하고 주제활동을 조직하여 화교계 군중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며 화교련합회, 해외 관련 화교단체와의 교류를 강화해 더욱 많은 해내외 중국인과 화교들이 연변에 와 관광하고 투자흥업하도록 하며 문화를 뉴대로 하는 화교국제교류플랫폼을 구축해 민족문화를 일층 선전하고 중국 조선족문화 전승 혁신 시범구 건설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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