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재정경제대학 교장 송동림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시달을 말하다
(흑룡강신문=하얼빈) “19차 당대회 보고는 배치가 웅대하고 론리가 엄밀하며 새시대, 새 로정으로 나아가는 정치선언과 행동강령이다.” 19차 당대회 보고에 대해 말하면서 길림재정경제대학 교장 송동림은 격동되고 진작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우리는 19차 당대회 보고를 참답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학습하며 19차 당대회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송동림은 “19차 당대회 보고를 참답게 학습하려면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 이 세가지 면을 제대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송동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본리론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이고 이는 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하는 지도사상이며 금후 우리들의 행동지침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세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는 계승성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발전관에 대한 계승과 발전이고 맑스주의중국화의 구체적인 구현이다. 둘째는 혁신성이다.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실천에는 끝이 없고 리론혁신에도 끝이 없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맑스주의 기본원리를 견지하는 토대에서 우리 나라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하여 내린 리론혁신이고 우리 당이 실천을 용감히 추진하는 토대에서의 리론혁신이며 새시대에서 리론혁신을 계속하여 추진하는 과학적인 인도이다. 셋째는 시대성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은 우리 당이 미래의 상당히 오랜 기간의 기본 목표와 임무를 제기했고 체계적으로 새시대에서 어떠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킬 것이며 어떻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중대한 시대과제에 응답했다.
기본로선 말하자면 우리가 가야 할 길인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은은 공산주의자들이 건당 초기부터 부단히 탐색한 것이고 개혁개방 근 40년 동안의 실천검증을 받았다. 보고에서 제기했 듯이 “전당은 더욱 자각적으로 도로 자신감, 리론 자신감, 제도 자신감, 문화 자신감을 증강하고 페쇄되고 경직된 옛길을 가지 말며 기치를 바꾸는 그릇된 길로도 가지 말고 정치적 정력을 유지하며 실제적인 사업으로 나라를 흥하게 하는 것을 견지하고 시종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19차 당대회 보고를 잘 학습하려면 우선 기본리론을 깊이 있고 투철하게 학습해야 한다. 기본리론을 깊이 있고 투철하게 학습하면 기본로선이 명확해지고 방향을 명확히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도 명확해진다. 바로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진술한 14개 기본방략이다. 경제, 법제, 생태 등 여러 면을 포함했고 인민군중이 관심하는 현재 생활과 미래 발전의 여러가지 면을 포함했는바 이는 19차 당대회 보고는 리론의 높이가 있는 동시에 실속 있고 실제에 부합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경제학 학자로서 송동림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제시한 우리 나라 미래 경제 발전의 청사진과 ‘두개 백년’의 분투목표에 대해 아주 중시한다. 길림성의 실제에 결부하여 그는 우리 성의 경제 발전에 적극 건언헌책했다.
송동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 성은 체제개혁을 일층심화하고 현대화 경제체계를 구축함에 있어서 응당 경제발전의 착력점을 실체경제에 놓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경제발전의 품질변혁, 능률변혁, 동력변혁을 추동해야 한다.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민영경제를 크게 발전시키며 시장활력을 끌어올리고 현대화 경제체계와 길림진흥의 미시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동시에 교육사업일군으로서 송동림은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청년들에 대한 바람에 관하여 감수가 상당히 깊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19차 당대회 보고는 청년들에게 간절한 희망을 품었다. 새시대 청년들은 더우기 력사를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리상이있고 재능이 있으며 담당이 있고 용감하게 시대의 발전과 발걸음을 같이해야 한다.”송동림은 계속하여“청년들에 대한 간절한 바람은 교육사업일군에 대한 더 높은 요구이다.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우리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투철하게 학습하며 19차 당대회 정신을 교수와 과학연구 사업에서 시달해야 한다. 19차 당대회 보고를 인솔로 하고 우리나라 여러 면 사업의 절실한 요구에 근거하여 학과설치와 과학연구 방향을 조절하고 양성목표와교수방법을 보완하며 청년들의 다채로운 인생을 위해 무대를 만들어주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