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중국시장 철수 계획 無

[기타] | 발행시간: 2017.11.16일 13:50

최근 아마존의 AWS 클라우드 컴퓨팅 비즈니스가 중국 시장을 떠나면서 해외 기업에 매각할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아마존은 15일 “중국 시장에서 철수할 계획은 없지만, 일부 실물자산은 현지 합작 파트너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마존은 여전히 중국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언급했다고 중관촌재선(中关村在线)은 전했다. 다만 중국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아마존은 특정 인프라설비 자산을 매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14일 베이징광환신왕커지(北京光环新网科技)는 20억 위안 이하에 아마존 기술서비스(베이징) 유한공사의 아마존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특정 자산을 매입했다. 이 업체는 아마존의 주요 합작 파트너사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모건스탠리는 투자연구보고서에서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내년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이언 노왁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올들어 아마존의 주가는 50% 상승했으며, 아마존 주식의 ‘보유확대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2월의 목표 주가는 2000달러로 회사의 시가 총액은 1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달 아마존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의 개인 자산은 빌 게이츠 MS 회장의 자산 규모를 넘어서 세계 최고 갑부로 올라섰다.


이종실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연합뉴스]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컴백을 목전에 앞둔 뉴진스 멤버들의 거취와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에서는 하이브가 '알짜 IP(지식재산권)' 뉴진스

습근평 총서기 새시대 서부대개발추진 좌담회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습근평 총서기 새시대 서부대개발추진 좌담회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대보호, 대개방, 고품질 발전의 새 구도를 진일보 형성하고 서부대개발의 새 장을 수놓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3일 오후 중경에서 새시대 서부대개발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우리 함께 책을 읽읍시다!

우리 함께 책을 읽읍시다!

연길시 ‘세계 독서의 날'계렬행사 정식 가동 4월 23일, 연길시에서는 2024년 ‘세계 독서의 날' 계렬활동 가동식 및 ‘독서가 미래를 개변시킨다' 주제의 경전랑독공유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