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ㆍ세계 정당 고위급 회의 30일 개최…북한 참석할 듯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오는 30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공산당·세계 정당 고위급 회의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한도 참석할 전망입니다.
'인류의 운명 공동체 구축과 아름다운 세계의 건설은 정당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회의엔 외국 정당과 정치 기구의 지도자들이 초청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중국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북한의 노동당에서도 최룡해 부위원장 등 고위급 인사의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