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여행객이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를 타고 나이로비역으로 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뤼솨이(呂帥)]
11월 10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여행객이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를 타고 나이로비역으로 가능 도중에 찍은 셀피
11월 10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여행객이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나이로비역의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있다.
11월 10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여행객이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나이로비역의 매표소에 있는 승차권 자동판매기에서 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다.
11월 10일, 케냐 나이로비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나이로비역에서 한 승객이 승차권 자동판매기 앞에서 방금 발권된 승차권을 살펴보고 있다.
11월 10일 몸바사-나이로비철도 열차에서 촬영한 당일 승차권
11월 10일, 몸바사-나이로비철도의 열차에서 한 승객과 동료의 기념사진
11월 10일, 여행객이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열차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몸바사-나이로비 표준궤도 철로의 전체 길이는 약480km로 5월31일 개통됐고 동쪽 케냐 동부 항구 몸바사에서 출발해 서쪽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한다. 이는 케냐 독립 이후에 새로 부설된 첫 철도로 중국루차오공정유한책임회사(中国路桥工程有限责任公司)가 중국 표준을 채택해 전라인을 건설했다. 운영 초기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는 하루에 직통 객차 한 편만이 나이로비와 몸바사를 왕복했다. 11월 1일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는 객차 1편을 더 증편했다. 이 객차는 종착역인 나이로비역과 몸바사역 외에도 노선 중에 있는 7개 역에 정차해 연선 주민의 외출 편리를 도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