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안전생산 대검사 정황’발표회 현장

16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길림성 안전생산 대검사 정황’ 발표회가 소집됐다.

발표회에서 길림성안전생산감독관리국의 관련 책임자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안전생산 대검사에서 취득한 성과를 총화함과 더불어 금후 안전생산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발표회에 따르면 안전생산 대검사 이래 전 성 범위내에서 엄중하게 위법 및 규정을 위반한 행위 1764건을 처리했고 벌금을 6420.99만원을 안겼으며 1119개의 기업에 대해 생산 정지, 정돈 처벌을 내렸다. 영업허가증 일시 정지 혹은 취소 시킨 기업이 44개이고 위법 및 규정 위반으로 문은 닫은 기업이 319개이며 251명에 대해 책임을 추궁했는데 그중 15명에 대해 형사책임을 추궁했다. 2개 기업에 대해 련합징계(联合惩戒)를 안겼고 80개의 기업과 50명의 개인에 대해 문책, 폭로했다. 올해 책임 추궁 및 문책 인원은 지난해(45명) 보다 많고 벌금은 지난 6년의 총합보다 많다.

이밖에 우환문제에 대한 정돈, 개조도 제때에 이루어졌다. 정부, 감독관리, 기업의 층면에 존재하는 문제 933건에 대해 목록을 작성하고 제때에 정돈, 개조를 실시했다. 이미 920건에 달하는 문제를 정돈, 개조했고 정돈, 개조률은 99.78%에 달한다.

금후 사업에 대해 길림성안전생산감독관리국 부국장이며 순시원인 정희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의 19차 대표대회에서 제출한 새로운 요구를 착실하게 관철, 시달하여 안전생사업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추진한다. 계속해 안전생산감독관리사업에 대한 력량을 강화하고 엄격한 집법으로 기업이 안전생산 주체 책임을 시달하도록 압력을 가한다. 안전생산의 집법 능력을 다그쳐 건설하고 힘써 전 성의 안전생산 집법 수준을 제고한다. 안전생산 대검사 이후의 안전생산 사업에 대해 더 일층 틀어쥐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원상복귀 및 되살아나는 것을 방지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