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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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이민호와 배수지가 열애 3년만에 결별 사실을 전하며 다시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한국 연예계의 ‘모범 커플’로 불리던 이민호-배수지 커플의 결별 소식은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는 사람들도 보였다.
16일 저녁 배수지 주연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막을 내렸다. 극중 배수지-이종석 커플 역시 같은 날 마지막을 맞이한 것이다.
배수지와 이종석은 극중 기자-검사 커플로 각종 사건 현장을 뛰어다니며 위험한 순간들을 극복해 ‘1일 1사건’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극중 티격태격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고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며 그 사랑을 더욱 키워나갔다.
한편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16일 종영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