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대통령부에 따르면, 터키와 로씨야, 이란 대통령은 11월 22일 로씨야 소치에서 수리아 문제 3자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터키 아나도르 통신사는 16일 대통령부의 소식을 인용해,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과 로씨야 뿌찐 대통령, 이란 로하니 대통령이 회담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수리아 문제 최신 진전과 지역 정세를 토의하게 된다.
올해 들어서 로씨야와 터키, 이란의 추진하에 수리아 문제 관련 각측은 까자흐스딴 수도 아스따나에서 몇차례 회담을 진행하고 추후에 진행될 수리아 문제 제네바 평화담판을 위해 토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