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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파나마대사관 베이징서 개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1.17일 10:16
중국 주재 파나마대사관이 16일 베이징에서 정식으로 개관했습니다. 바레라 파나마 대통령과 왕의(王毅) 중국외교부장이 공동으로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파레라 대통령이 중국과의 수교 결정을 내린 것은 파나마 국가와 민족, 인민의 이익에 부합될뿐 아니라 세계 발전 진보의 조류에도 부합된다며 역사의 검증을 받을 수 있는 정확한 결정이라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파나마가 수교한 5개월간 매일 새로운 진전이 있고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면서 파레라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과 중국과 파나마 정상간 첫 역사적 회동을 통해 중국과 파나마간 관계가 새로운 아름다운 장을 펼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17일 중국과 파나마는 약 20개의 여러 영역의 호혜 협력협의에 공동으로 서명해 세계에 깜짝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더욱 중요한 것은 바레라 대통령이 습근평 주석과 역사적인 회동을 진행하는 것이라면서 내일 있게 될 양국 정상간 회동은 중국과 파나마간 우호관계의 새로운 장을 펼치게 되고 중국과 파나마 협력의 장원한 규획을 제정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바레라 대통령은 주중 파나마대사관의 정식 개관은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0년간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파나마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하게 실시하는 약속을 준수하고 중국과 우호협력관계를 확고하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파나마는 올해 6월 13일에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습근평(習近平) 주석의 초청으로 바레라 대통령이 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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