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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미녀 무용 선생님의 "무용 외길" 인생

[기타] | 발행시간: 2017.11.17일 16:43

주단리(朱丹麗) 씨가 학생들에게 춤 동작을 하나하나 보여주고 있다.

주단리(朱丹麗) 씨가 학생들을 인솔하며 무용을 가르쳐주고 있다.

83년생인 주단리(朱丹麗) 씨는 이미 15년의 교사 경력이 있다.

중국 무용가협회 장쑤(江苏, 강소) 지역 부주임의 신분인 주단리(朱丹麗) 씨는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학습을 통해 4세부터 17세까지 아이들에게 알맞은 무용 교육체계를 완성했다.

비록 자신은 무용을 ‘직업’으로 삼지 못했지만, 주단리(朱丹麗) 씨는 자신의 학생들 중에서 우수한 학생이 그 ‘숙원’을 이뤄내길 희망한다.

주단리(朱丹麗) 씨는 최근 5년간 무용을 배우러 오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주단리(朱丹麗) 씨가 아이들에게 교정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주단리(朱丹麗) 씨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들 중에는 아마 무용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는 아이가 있을 지도 모르겠다.

주단리(朱丹麗) 씨는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비록 자신은 직업 무용인의 길로 나아가지 못했고, 배우러 오는 아이들 또한 직업으로 삼을 필요는 없겠지만, 자신의 수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예술의 매력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후 ‘시적인’ 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 그녀의 ‘집념’이라고도 밝혔다. 사진은 수업을 마친 후, 주단리 씨가 아이들에게 이론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10월 8일, 국경절 황금연휴 마지막 날 우시(無錫) 싱웨(星月)무용센터에서 주단리(朱丹麗) 무용 선생님이 학생들의 춤 자세를 하나하나 교정해주고 있다. 80허우(80後: 1980년대 출생자)인 주단리 씨는 무용 경력 15년 차이며, 5년간 자신의 변화를 언급했다. 그녀는 "무용을 배우러 오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학부모들이 무용을 배우는 것에 대해 ‘배우지 않아도 되는 것’에서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기본 능력’으로 점차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번역: 이세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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