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철도본사 소식에 따르면, 11월 15일까지 철도본사 산하의 18개 철도국이 전부 회사제 개혁 공상 변경 등록을 끝내고 19일 공식 현판을 걸었다.
이로써 철도 회사제 개혁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고 철도본사는 전통운송 생산형 기업에서 현대운송 경영형 기업으로의 전환 발전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철도국 회사제 개혁은 체제기제 혁신을 견지해 중국제도의 우세를 과시하고 철도 업종의 특정에 부합되며 현대기업의 특징을 갖추고 당의 지도와 요구를 관철 강화하는 회사 법인 관리 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진력했다.
개혁이후 철도국은 철도본사가 전주의 직책을 행사하고 주주회를 설치하지 않으며 당위원회, 리사회, 경영관리 지도부, 감사회를 설립하고 법에 따라 직원리사, 직원감사제도를 건립하며 직원대표대회를 기본형식으로 한 기업 민주관리제도를 완비화하게 된다.
지도체제 면에서 개혁이후 회사는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량방향 진입, 교차 임직”의 지도체제를 실행하며 결책기제 면에서는 당위원회 연구 토론을 리사회, 경영관리지도부의 중대문제 관련결책의 전단계 절차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