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일, 조선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하면서 조선에 추가압력을 가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는 미국과 조선간 긴장정세를 격화시킬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을 테로지원국으로 재지정함과아울러 미국 재정부는 더 많은 추가제재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은, 이번 조치는 “큰 상징적 의의”는 있지만 실제적 영향은 제한되여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일부 학자들도, 이번 조치는 미국과 조선간 대항을 격화시킬수 있다며 조선핵문제 해결과 조선반도 정세 안정에 불리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