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조선
  • 작게
  • 원본
  • 크게

“황병서, 부하 비리 눈감았다가 김정은에 처벌당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1.22일 07:27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왼쪽부터)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용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을 처벌한 이유는 그가 군 비리를 눈감아주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조선일보는 북한군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총정치국 조직부 간부들이 무리하게 뇌물을 상납받다가 적발됐지만, 황병서가 김정은에게 이를 보고하지 않아 처벌당했다고 보도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용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시켜 황병서와 함께 김원홍 총정치국 제1부국장을 최근 처벌했다. 총살 등의 처형까지는 아니지만, 신분상의 불이익을 당하는 처벌일 것이라고 국정원은 전했다.

황병서를 필두로 한 총정치국 비리가 노동당 조직지도부 계통으로 김정은에게 보고됐고, 황병서와 김원홍의 ‘제 식구 감싸기’를 뒤늦게 안 김정은이 ‘불손한 태도’를 명분으로 검열을 단행했다는 것이다.

또 대북 제재로 인해 타격을 받은 군부가 ‘자력 자강’을 내세운 김정은에게 물자 지원을 요청했다가 최고 지도자의 방침에 반기를 든 것으로 평가받아 황병서가 책임을 진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이를 통해 김정일 시대부터 표방했던 ‘선군(先軍)’ 정치에서 김정은은 ‘선당(先黨)’ 정치로 무게를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임을출 경남대 교수는 “김정은은 선군 정치로 북한이 병영국가라는 이미지가 부각됐고 자신이 군부 독재자라는 프레임에 갇힐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벗어나려고 시도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3%
20대 7%
30대 30%
40대 37%
50대 0%
60대 3%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7%
30대 7%
40대 0%
50대 3%
60대 3%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트집잡자고 그러는거지
솔직히 따져보면 그렇지않은 장관이 몇이나 될까?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고속철도, 무승차권 탑승 시대 진입

중국 고속철도, 무승차권 탑승 시대 진입

중국철도총회사의 또 한가지 대거, 향후 전국적으로 고속철도 승차시 신분증만 소지하면 기차를 탈 수 있게 한다. 고속철도 ‘령종이화(无纸化)기차표' 얼마전에 중국철도총회사 당조서기, 총경리 륙동복은 ‘지능고속철도발전 및 경진(京津)도시간 철도개통 10돐 기념포

올해 中부동산시장 큰 조정 올듯… 부실채권 20% 증가 전망

올해 中부동산시장 큰 조정 올듯… 부실채권 20% 증가 전망

(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중국 부동산 부문의 부실 대출이 최소한 20% 증가해 부동산 시장이 큰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자산관리회사 중국동방은 이날 발표한 연례 조사결과를 보면 부동산 시장 관계자들은 정부 규제 강

중국 인터넷 인구 7억7천만명, 주당 27시간 접속

중국 인터넷 인구 7억7천만명, 주당 27시간 접속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가 7억7천만 명을 넘어섰다. 15일 중화망에 따르면 중국인터넷협회의 최근 '중국인터넷발전보고'에서 중국의 네티즌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7억7천200만 명으로 조사됐다. 1년 만에 4천74만 명 늘어난 것이다. 인터넷 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net 地址:北京市朝阳区望京
Copyright © Moyiza.com 2000~2018 All Rights Reserved.

ICP14047069号-1

모바일 뉴스 - 위챗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