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중국, 인도지도자 론쟁지역 활동 견결히 반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21일 15:09
외교부 륙강대변인은 20일, 중국은 인도 지도자가 론쟁이 있는 지역에 가서 활동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면서 인도측이 쌍무관계 대국을 수호하고 변경문제를 복잡화하는 행동을 더는 취하지 말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인도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코빈드 대통령은 11월 19일 이른바 ‘아루나찰프라데시’를 방문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 하는 질문에 륙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인 변경 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중국정부는 종래로 이른바 ‘아루나찰프라데시’를 승인한 적이 없다. 중인 쌍방은 현재 담판협상을 통해 량국의 변경문제를 해결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쌍방이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변경문제가 해결되기전 쌍방은 응당 공동으로 변경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인도 지도자가 론쟁이 있는 지역에 가서 활동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목전 중인 관계는 발전의 중요한 시각에 처해있다. 인도측이 중국과 마주 향해 전진하고 쌍무 관계 대국을 수호하며 변경문제를 복잡화하는 행동을 더는 취하지 않음으로써 변경담판과 량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바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