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계 세개 단체 책임자는 21일, 중일협력은 잠재력이 크다면서 쌍방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한다면 호혜윈윈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어는 세계 경제에도 공헌을 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일중경제협회, 일본경제단체련합회, 일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일본 경제계 대표단이 20일부터 6일간의 중국 방문을 시작, 량국 경제 분야 협력의 새 기회를 탐구하기를 기대했다. 이는 1957년이래 일본 3대 경제단체의 43번째 공식적인 중국 방문으로 많은 일본 유명 기업 지도자와 고위관리들이 모였는데 250명의 규모로 력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방문 단장이며 일중경제협회 회장인 무네오카 쇼지는 21일 초대만찬에서 이번 방문 인수가 기록을 돌파했다면서 이는 중국경제 구조적 조정이 이룩한 성과가 일중 경제무역 등 분야의 협력에 대한 일본 경제계의 신심을 증강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 방문 성원이며 소니 수석부회장인 네모토 쇼우지는 최근 년래의 중국의 발전성과 특히 전자상거래와 공유경제 등 분야의 성과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면서 소니는 자체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과 혁신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드넓은 중국시장 가운데서 보다 큰 발전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회 회장인 진주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일 국교 정상화 45주년이 되는 해이다. 비록 국제정세가 변화무쌍하지만 량국 경제계는 줄곧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유지해왔다. 유엔 중국방문단은 1975년부터 계속 중국을 방문하여 중일 경제협력의 중견력량중 하나로 되였다.
중국방문단은 이미 무역촉진회와 상무부와 공동으로 글로벌화 및 혁신협력 등 문제와 관련해 연구토론했다. 22일과 23일, 중국방문단은 또한 공업정보화부, 발전개혁위원회와 산업구조 조정, 공급측 구조적 개혁, 저탄소사회 등 문제와 관련해 교류했다.
원문: http://news.xinhuanet.com/world/2017-11/21/c_112199111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