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일본 3대 경제단체 중국 합동방문, 중일 협력 새 기회 모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22일 10:51
일본경제계 세개 단체 책임자는 21일, 중일협력은 잠재력이 크다면서 쌍방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한다면 호혜윈윈을 실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어는 세계 경제에도 공헌을 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일중경제협회, 일본경제단체련합회, 일본상공회의소로 구성된 일본 경제계 대표단이 20일부터 6일간의 중국 방문을 시작, 량국 경제 분야 협력의 새 기회를 탐구하기를 기대했다. 이는 1957년이래 일본 3대 경제단체의 43번째 공식적인 중국 방문으로 많은 일본 유명 기업 지도자와 고위관리들이 모였는데 250명의 규모로 력대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 방문 단장이며 일중경제협회 회장인 무네오카 쇼지는 21일 초대만찬에서 이번 방문 인수가 기록을 돌파했다면서 이는 중국경제 구조적 조정이 이룩한 성과가 일중 경제무역 등 분야의 협력에 대한 일본 경제계의 신심을 증강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 방문 성원이며 소니 수석부회장인 네모토 쇼우지는 최근 년래의 중국의 발전성과 특히 전자상거래와 공유경제 등 분야의 성과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면서 소니는 자체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과 혁신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드넓은 중국시장 가운데서 보다 큰 발전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회 회장인 진주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일 국교 정상화 45주년이 되는 해이다. 비록 국제정세가 변화무쌍하지만 량국 경제계는 줄곧 적극적인 교류와 소통을 유지해왔다. 유엔 중국방문단은 1975년부터 계속 중국을 방문하여 중일 경제협력의 중견력량중 하나로 되였다.

중국방문단은 이미 무역촉진회와 상무부와 공동으로 글로벌화 및 혁신협력 등 문제와 관련해 연구토론했다. 22일과 23일, 중국방문단은 또한 공업정보화부, 발전개혁위원회와 산업구조 조정, 공급측 구조적 개혁, 저탄소사회 등 문제와 관련해 교류했다.

원문: http://news.xinhuanet.com/world/2017-11/21/c_1121991118.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40%
50대 2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 만들어" 제이홉, 자필편지 공개 '팬들 환호'

BTS 제이홉, 신보 기념 자필편지…"좋은 음악이 좋은 춤 만든다"[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29일 "좋은 음악이 곧 좋은 춤을 만든다"고 음악과 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날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H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