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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만으로 8종의 암 확인하는 ‘스마트 암검사’ 연변 정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22일 08:50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 암 조기 검진 권위 기술 도입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기술협력대상 협의서를 체결한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 강병극 대표(오른쪽)와 한국(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김철우 대표리사.

혈액만으로 8종의 암을 확인하는‘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이하 ‘스마트 암검사’로 략칭)기술이 중국에 등륙, 연변으로부터 암 조기 검진 및 잠재 질병 검진 기술 복지가 바야흐로 현지화된다.

연변우성조기암검사(癌筛查)연구소유한회사가 한국(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과 제휴, 량사 대표가 일전에 연길에서 협력협의서를 체결했다.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는 길림성중점골간(龙头)기업, 길림성과학기술형기업인 연변우성무공해농산물개발유한회사가 그룹화발전 및 대건강산업 미래지향적 발전사유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산하에 설립(2017년4월 )한 분회사이다.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한국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암연구소 소속 벤처기업으로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병원 암연구소와 함께 소량의 혈액(10cc)으로 암 위험도를 높은 검출률(90%이상)로 검사하는‘혈액 다중 표지자 검사 ’기술인‘스마트 암검사’기술을 개발해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생물, 정보공학 연구 생산 및 서비스 회사이다.

‘스마트 암검사’기술은 19개 암의 특정 단백과 검사자의 혈액내 단백을 비교 분석해 페암, 간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선암, 란소암,취장암의 발병 위험도를 측정하는 암 체외진단 다지표검사기술로서 2012년, 2015년에 두 차례에 걸쳐 한국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산하 바이오인프라클리닉은 현재 해당 기술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다중 표지자로 암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다중 표지자(단백)로 다종 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곳은 지금까지는 이 회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스마트 암검사’기술의 우수성으로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은 기술 특례상장 제도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앞두고 있다.

량사간 협력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는 것은 암 조기검진 및 잠재 질병검진 기술의 현지화복지 의미와 더불어 (주)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이 해외 건강검진시장 공략의 첫 역으로 중국등륙에 성공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소개된다.

‘스마트 암검사’가 알려지면서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클리닉을 의료관광방식으로 방문한 조선족 사례자도 꽤 늘어난 실정이라고 한다. 이젠 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를 통해 조선족 및 중국 국내 검사 소망자는 현지에서 채혈만 하면 분석결과를 10일 좌우내에 전달받을수 있다. 암 뿐만 아니라 기타 8대 질병 환경에 처한 검사자의 신체상황에 대한 체크와 함께 해당 기술의 개발자인 김철우박사로부터 지도성 건의, 내지는 치료방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 암검사’를 현지화한다는 의미에 대해 김철우 대표는 암 조기검진 소망자한테 혹은 잠재 질병을 짚어낸다는 건강검진자한테 “자주적인 관리에 진입해 암 등 기타 질병 위험도를 낮추고 혹은 없애거나 늦추는 의식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다.

대건강산업에서의 안전한 먹거리, 맞춤형 식단 개발 및 보건형 식용, 외용 상품 개발에 진력해온 연변우성무공해농산물개발유한회사 강병극 총경리는 “건강검진 대상(项目)을 이렇게 (주)바이로 인프라생명과학과 손잡아 확립한 토대에서 바야흐로‘스마트 암검사’기술의 현지화 정착 연구와 그 효과성을 최대화할수 있는‘걸맞는 의료 료양시설’대상을 추진 중 ”이라 피력하면서 올해로 마무리되는 근 1만평방메터되는 신축 건축물 가운데 이 대상이 포함되여 있다고 소개했다.

11월 20일, 연변우성조기암검사연구소유한회사 암 조기검진 및 잠재 질병 검사 등록 신청인의 채혈실무 협력을 시작한 연변종양병원 화험 채혈실.

연변우성무공해농산물개발유한회사 신축 건축물 시설이 사용되기 전까지는 현지 암 조기검진 및 기타 건강검진 소망자들의 채혈은 협력 제3측 단위인 연변종양병원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11월 21일, 기자가 연변종양병원 화험실 박송욱 주임한테 료해한데 의하면 바로 당일부터 연변종양병원 화험실에서는 해당 업무를 보기 시작했다. 이미 36번째 채혈자가 채혈했는데 채혈자는 1차적으로 10cc만 채혈하면 된다.

/글, 사진 본사기자 김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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