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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물만두 선물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7.11.22일 15:47
20일,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재택양로봉사중심은 아침부터 로인들로 북적북적하다. 관할구역 최저생활보장호와 환경미화원에게 선물할 ‘사랑’의 물만두를 빚기 위해서 많은 로인들이 일찌감치 모여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물만두 빚을 준비를 하느라 바삐 움직였다.

손발이 척척 맞는 로인들은 한쪽에서 물만두소에 들어갈 야채들을 씻으면 한쪽에서는 물만두소를 만들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물만두소가 만들어지자 로인들은 빙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며 정성스레 물만두를 빚었다.

“날씨도 추운데 따뜻한 물만두를 드세요.”

로인들은 사랑과 정성으로 빚은 따뜻한 물만두를 관할구역 독거로인,최저생활보장호와 환경미화원에게 선물하며 이웃의 사랑과 정도 함께 전달했다.

물만두를 선물받은 환경미화원 리로인은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정성이 담긴 물만두를 받으니 마음은 아주 따뜻합니다.”라며 연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당총지 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박향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웃사이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관할구역 빈곤호와 환경미화원들도 조화로운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원성사회구역은 앞으로 조화롭고 행복한 사회구역 건설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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