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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야외운동이 꼭 필요한 리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1.23일 12:38
빠르게 짧아져가는 해와 낮은 기온으로 인해 밖에서 운동하는 게 쉽지 않다. 하지만 귀찮음과 추위를 이겨내고 야외운동을 하다 보면 훨씬 많은 리점을 얻게 된다.

1. 카로리 소모 증가

차거운 야외에서 운동하다 보면 우리 몸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방안에 가만히 누워 까먹던 과자들로 쌓인 카로리는 겨울 야외운동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2. 스트레칭 습관화

겨울철 야외운동은 철저한 스트레칭이나 웜업(热身) 없이 진행 시 타계절에 비해 부상위험이 높다. 특히 근육과 관절이 빠르게 수축하거나 굳기 때문에 근육의 뒤틀림이나 염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필수다.

겨우내 습관을 잘 들여놓으면 사계절 내내 언제 어디서든 스트레칭을 빼먹지 않을 것이다.

3. 심장 강화

차거운 바람에 로출된 몸은 빠른 혈액순환을 위해 심장운동을 증가시킨다. 심장이 약한 경우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단련된 사람의 경우 심장근육을 단련시키는 데 겨울 야외운동 만한 것이 없다.

4. 물 마시는 습관

겨울에는 건조하고 차거운 바람 때문에 땀이 빨리 증발하여 수분이 덜 빠져나간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수분은 똑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또한 야외 운동 전후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운동효과가 좋다.

여름 운동보다 적게 먹는 것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방에 가만히 있을 때와 먹는 물량을 비교하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5. 추위에 강해진다

로씨야나 북유럽 사람들은 웬만한 추위에 끄떡하지 않는다. 그들은 추위에서 많이 단련되였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맨 처음 야외운동을 나갈 때는 추워서 한걸음도 옮기지 못할 것 같지만 어느 순간 겨울바람과 함께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6.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습도가 높고 온도가 높은 여름에 야외운동을 하다 보면 금방 불쾌해지고 운동에 흥미를 잃기 쉽다.

하지만 칼바람을 이겨내고 나면 신선한 바람과 낮은 습도에서 상쾌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추운 환경에서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엔도르핀(内啡肽)도 왕성하게 분비되며 여러모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준비해야 할 물품이 많은 것도 아니다. 땀 배출이 좋은 몇겹의 얇은 옷과 모자, 장갑만 있으면 끝이다. 필요한 나머지는 오직 당신의 의지 뿐이다. 물론 녹은 눈이나 빙판은 조심해야 한다.

추운 날씨 때문에 포기하기에 겨울 야외운동은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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